떡볶이...

 
<From. Radiohead "House Of Cards">

천국에 사는 이들은 지옥을 모른다.
아니. 생각할 필요가 없다.
그러나 지옥에 사는 이들은 날마다 천국을 꿈꾼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<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中>-


비정규직법... 최저임금제...
모르면서 목소리만 높이는게... 입법자들이다.

천국을 꿈꾸는 우리를 알까???
이렇게 얘기하는 나도 창피하기만 할  뿐인데...
by So Naiver | 2009/07/01 14:47 | SIMPLY | 트랙백 | 덧글(0)
책의 향기....그리고, 화장실...

 
<From. Silversun Pickups "It's Nice To Know You Work Alone">

책 내음이 가득한 도서관... 그리고, 서점...
왜 이 두 곳만 가면 자꾸 화장실이 가고 싶은 걸까???

가장 깨끗하고 조용한 공간에...
난 책을 바라보지 못한 채...
클래식이 흐르는 화장실에서...
변주를 시작한다....

젠장~ 맨날이래~
이것도 징크라면 징크스인가?
by So Naiver | 2009/06/30 15:06 | 트랙백 | 덧글(0)
내 탓이라면...

 
<From. Yeah Yeah Yeahs "Hysteric (Acoustic)">

시간이라는 건....신경질적인 것...

내 습관적인 신경성 위염도...
네 만성적인 주말 두통도....

모두 내탓이라면...
그건 바로 신경질적인 시간탓....
by So Naiver | 2009/06/19 14:48 | 트랙백 | 덧글(0)
선악을 넘어서...

 
<From. 한희정 "Acoustic Breath">

당신이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 보면
심연 또한 당신을 들여다 볼 것이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니체 '선악을 넘어서 중'

들여다 보기... 양손의 검지를 머리에 대고... 문지른다...
집중...집중...집중...

보지 말아야할 게 보이는 건...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...
by So Naiver | 2009/06/01 14:59 | SIMPLY | 트랙백 | 덧글(0)
자살이 아닌 타살


 
<From. 로로스 "방 안에서">

토요일 오전...
아직 모든 것이 확정되지 않은 소식들이 무겁게만 입에 오르 내린다.

"노무현이 봉화산에 오르다가 자신을 만류하는 경호원을 뿌리치고 바위에서 뛰어 내렸대~"
"응... 근데 봉화산이 어디지?"
"7호선에 끝에 있는 산 있잖아... 바위 많은 거기... 거기 바위에서 뛰어 내린거 같던데..."

토요일 오전이다...
모든 게 불확실했던 소식 속에 지하철 내부는 이런 식으로 술렁였다.

평소때 같으면 배를 부여잡고...
떼굴떼굴 구르며 웃었을 이야기들...

그날은... 이상하게...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다...

성찰없는 권력이 가한 잔인한 죽음일 뿐이라고 생각했건만...
그래서, 살아 남은 자는 살아 남은 대로 권력의 가학성을 저지해야 한다고 믿었건만...
어쩌면....아마도... '자살'이 아닌 모두에 의한 '타살'인것만 같아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.



<From. Arco "Perfect World">
by So Naiver | 2009/05/26 09:25 | SIMPLY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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